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대학에서
나는 공대이긴 하지만 컴퓨터공학부가 아니므로 (기계공학과) 비전공자이다
남들이 대학에서 4년 배운 것을 나는 학기중에 시간을 내거나 방학을 활용해서 따라가야 한다 (물론 전공자들은 학기중에도 공부하고 방학때도 공부할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복수전공 및 부전공을 신청해서 ( 기계공학과 + 실감미디어공학 + 컴퓨터(부) ) 를 통해서 보통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듣는 지식을 대학교에서 전부 공부는 할 수 있다 ( 나도 전공자만큼 공부했다구! ㅎㅎ )
다만 졸업을 해야하기에 원전공 졸업요건은 채워야하므로 원전공 수업들은 들어야 할 수업 못 들었을 때 남는 학점 채우는 용도로 채울 생각이다 ( 오히려 좋아ㅎㅎ 그래 교양처럼 생각하는거야.. )
열심히 수업을 들으면 5학년 2학기 ~ 6학년 1학기에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 2026년 1학기가 나한텐 5학년 2학기이다 28살.. )
==> 총 들어야하는 학점이 163학점...
보통 26살 졸업 ( 그래! 재수 2번했다 생각하자! )
지금의 난
현재 나에게 있는 컴퓨터 지식에 0에 가깝다
어릴때부터 게임은 많이 했지만 컴퓨터에 대해서 항상 잘 몰라서 핸드폰 게임을 더 많이 했었던 것 같다.
백지에 가까운 지금의 나로서는 다른 주변 사람들에 비해서 많이 차이가 날 것이다.
그렇다고 딱히 머리가 좋지도 않다
게임, VR, 메타버스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필수 과목들이 (수학, 영어, 코딩, 물리)라고 한다.
다행히 그나마 고등학교때 열심히 했던 과목들이 수학, 영어, 물리 였었다.
- 수학 2~3등급
- 영어 1~3등급
- 물리 1~3등급
공부를 할면 할수록 완전히 새로 배우는 것들 투성일 것이다.
( 그도 그럴게 어릴때부터 컴퓨터와 친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백지에 하나하나 그려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긍정~)
그러니까 이 블로그에 지식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공들여서 쌓아가다보면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나중에 가서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화이팅!
프로그래밍을 공부할때의 Tip
- 모른다고 해서 화내거나 좌절하지 말 것 (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사실에 항상 기뻐할 것) == 긍정마인드!!
- 왠만한 것들은 구글에 나오므로 차근차근 서칭할 것
-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는 내가 배운것들, 공부한 것들을 블로그에서 복습해서 내것으로 만드는데에 의의가 있다 ( 그러므로 대충대충 작성하지 말 것)
- 알 수 없는 오류가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
블로그의 장점
- 복습을 하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나중에 모르는게 있을 때 타인의 블로그를 보는 것보다 나의 블로그를 보는게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 블로그를 작성하면 내가 어디까지 와있는지 알 수 있다.
- 다른 사람들이 꿈에 다가갈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식 공유ㅎㅎ)
-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블로그가 미래의 꿈에 다가갈 발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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