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마일 코드가 저의 블로그 이름일까요?
코드를 짜서 행복하다기보다는 행복해지고 싶어서 코드를 짜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저는 가르치고 돕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르치는 것을 선망했기에 교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돕는 것을 선망했기에 의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코딩은 사실 매우 지루합니다.
하지만 코딩은 저에게 있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의사는 아니지만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데이터 과학자로 일할 수 있겠죠.
교사는 아니지만 에듀테크 서비스에서 개발자로 일할 수 있겠죠.
코딩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단순히 취업을 위한 수단이 아닌, 여러분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으로 코딩을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취업만을 목표로 하면 변화하는 기술과 변화하는 세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교육,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서 개발자 또는 데이터 과학자로의 진로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제가 얻은 지식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지나가다 만일 이 글을 읽으신다면 본인이 왜 코딩을 시작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당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