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개발자/게임 프로그래머 취업 전략 가이드

    게임 회사 채용 프로세스 (면접관들의 실체)

    게임 회사 채용 프로세스 (면접관들의 실체)

    면접관들의 정체 면접관들은 일반 팀원이 시간을 들여서 면접을 보는 것이다 기획자와 프로그래머의 관계 기획자랑 프로그래머는 콘텐츠마다 팀을 이룸 기획자 : 해줘요! 프로그래머 : 안되요ㅠㅠ 기획자 : 왜요..? (분노) 프로그래머 : 싹 다 고쳐야 해요..

    신규 채용은 왜 할까?

    신규 채용은 왜 할까?

    프로토타이핑 : 시니어급이 모여서 작게 만듬 => 사장님이 확인 괜찮으면 정식 프로젝트 승격 => 인력 모집 시작 컨텐츠 찍어내기 => 시니어급이 큰 틀을 잡고 인턴, 신입은 쉬운 컨테츠를 찍어내는 것 신규팀 :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역할 실력이 더 필요함 게임을 새로 만드는 거라 더 즐거움 망할수도 있음.. 라이브팀 : 완성되어 있는 게임을 유지하는 역할 코드가 이미 완성되어 있음 => 자유도가 떨어짐 이미 완성된 게임이라 하향세일수 밖에 없음 라이브 팀 (연차 쌓고) => 신규 팀 게임 업계에서 할 일들 잡다한 일들 : 신입을 시킴 핵심 부분 : 나중에 연차가 쌓이면 시키는데 잡다한 일들만 해서 핵심 부분을 못 다룰수도 있음 => 계속 공부를 해야 함

    자소서

    자소서

    회사가 최고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아니다! 면접관이 자신과 일할 팀원을 뽑는 것이다! => 인성 자소서 : 너무 솔직하게 쓰지 말고 무난무난하게 쓰는게 좋다 글을 쓰는 것 = 코딩 하는 것 => 글 잘 쓰면 코딩도 잘한다.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지원자의 객관적인 실력과 근성을 증명할 수 있는 공정한 수단! 서류 심사에서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 게임 회사는 다른 IT 기업보다는 코테가 쉬움 => 포트폴리오가 중요 구현 난이도 vs 콘텐츠량 : 기술적인 부분이 중요 자체엔진 (학원)을 사용할 경우 : 상용엔진보다 떨어져도 됨 상용엔진을 사용할 경우 : 퀄리티가 훨씬 높아야함 포트폴리오 설명을 할 때 당연한 것들 말고 특별한 기술 같은 거 위주로 설명하는게 좋음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을 정해야 함 ex1. 서버와 클라를 합한 mmorpg ex2. 실제 게임을 완전 잘 모작 ex3. 실제 게임을 출시

    게임 개발 직군 소개

    개발 툴 프로그래머 => 아트나 디자인을 위한 툴을 제공 엔진 프로그래머 => 자체 엔진 제작 플랫폼 => 프론트, 백엔드 개발자 DBA => 서버 프로그래머가 할 수도 있음 아트 원화 => 모델링 => 애니메이팅 이펙터와 UI는 독립적으로 존재 디자인(기획) QA 중반 이상갔을 때 게임을 테스트하는 직군 신입 기준 연봉 표 ( 경력이 쌓이면 역전됨 ) 차이가 나는 이유 = 수요와 공급의 차이 (회사의 문제지 절대로 실력의 차이가 아님) 게임 제작 순서도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같이 일하는 직군들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가 같이 일하는 직군들

    언리얼 VS 유니티

    인디게임, 개인 개발 => 유니티 회사를 취업한다 => 언리얼 엔진 C++ => C# 은 쉽다 (반대는 어렵다) 프로젝트가 폭파하면 다른 팀으로 가야한다 ( Unity 팀에 있다가 Unreal Engine 팀으로 가게 됬는데 그 엔진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큰일 난다 ) ( 프로젝트가 대부분 같은 엔진인 회사를 가면 더 좋긴 할 것 같다 ) 처음 취업할 때 오래 걸리더라도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스타트업 비추 )

    스펙

    스펙

    채용은 상대평가이다 ==> 그냥 잘하는 사람이 뽑힌다 경력직이면 학벌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럼에도 끼치긴 한다) 신입이면 학벌이 솔직히 중요하다 (고졸이랑 한양대 공대가 있으면 누굴 뽑겠는가..?) 크게 학부 출신, 학원 출신으로 나뉜다 나는 학부 출신 반전공자 + 게임개발 동아리 + 학원 4개월 영어 점수를 보지는 않지만 (토익, 토플) 영어를 알면 좋다 ( ChatGPT도 영어사용하고 최신 논문들도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